능동형 디스트로닉 차간 거리 조절 어시스트(Active Distance Assist Distronic)
능동형 디스트로닉 차간 거리 조절 어시스트(Active Distance Assist DISTRONIC)는
스프린터 세그먼트에서 첫 선을 보이고 자동차 전용 도로와 고속도로에서 주행 시 운전자의 업무량을 효과적으로 덜어줍니다.
운전자는 20km/h 이상으로 희망 속도를 세팅하기만 하면 시스템이 자동으로 앞 차와의 적당한 안전 거리를 유지해줍니다.
이에 필요한 데이터는 프런트 범퍼에 장착된 레이더 센서에 의해 얻어집니다.
레이더 센서는 시스템이 다른 차선 사용자들의 차선 변경이나 제동 동작을 인식하여 즉시 대응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앞 차와의 거리가 가까워지면 차량은 최대 제동력의 50까지 발휘하여 속도를 줄이게 됩니다.
필요한 경우에는 능동형 디스턴스 컨트롤 시스템이 스프린터를 정지 상태까지 제동시킵니다.
정지 시간이 3초 이내인 경우 스프린터는 자동적으로 다시 주행을 시작하고 정지 시간이 3초 이상 길어질 경우에는
가볍게 브레이크를 밟거나 스티어링 휠의 버튼을 이용하여 디스트로닉을 다시 활성화해야 합니다.
시스템이 강한 제동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운전자는 가시 및 가청 경보를 받게 됩니다.
충돌 위험이 감지될 경우에는 능동형 브레이크 어시스트가 사고 예방을 위해 개입하며
교통 상황이 정상적으로 돌아오자마자 차량은 세팅된 속도로 다시 가속합니다.